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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앨범1

아이브 엠파시 디지팩 앨범깡, 내가 뽑은 포토카드는? 아이브 엠파시 디지팩 앨범깡을 해보았다. 난생처음 덕질을 해본다.어렸을 때 그러니까 초등학교 시절 지금의 아이돌의 시조 격인 HOT, 핑클, SES 같은 그룹들이 나오기 시작했었다.앨범을 사모으고 팬카페에 가입하고 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나는 그냥 동네 문방구에 가서 예쁜 엽서를 사모으고 수록곡이 좋으면 카세트 테이프를 사는 정도의 소소한 덕질을 했었더랬지. 그 시절 덕질의 추억가끔 영어 듣기 평가 대신 그들이 노래를 들으며 가사를 흥얼거리는 정도의 소소한 덕질.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쁜 엽서를 사겠다고 동네 문방구를 다 돌며 엽서를 찾아다니던 것은 선명하게 기억이 난다.그래서인가. 갈망 포토카드라며 이건 꼭 갖고 싶다고 말하는 아이에게 왜 쓸데없는 짓을 하냐며 타박을 하지는 못하겠더라. 그리고 시작된 우리의.. 일상 2025.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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