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도 그릿이 있을까? 그릿점수 측정하기

오늘의 아침독서는 그릿이다.
사실 며칠 째 읽고 있다.
이 책의 전반부는 그릿에 대해서 설명한다.
그릿은 무언가를 끝까지 해내는 힘 정도로 정의할 수 있다.
어떤 일을 끝까지 훌륭하게 해낸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저자의 이론인 그릿에 대해 예시를 들면서 설명해 준다.
그릿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저자는 사람들이 무언가를 끝까지해내고 결국 목표를 이루고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는데에 어떤 역량이 가장 큰 요소로 작용하는지에 대해 말해준다.
그것은 타고난 재능이 아닌 ‘그릿’이라고 말한다.
무언가를 끝까지 해내는 힘.
재능과 노력
모든 성공한 사람들이 모두 특별란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것은 아니었다.
반대로 모든 재능 있는 사람들이 모두 성공을 이루어 내지도 못했다.
재능은 그저 어떤 것을 빨리 습득할 수 있게 도와줄 뿐이다.
물론 운동선수에게 타고난 재능은 신체조건이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어떤 일에는 확실히 타고난 재능이 위대한 업적을 이루는데 필요조건이 될 수도 있다.
신체조건이 그 운동을 하기에 적합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평범한 사람은 처음 습득속도에서 분명한 차이가 있다.
하지만 재능이 있는 사람과 평범한 사람이 노력하는 총량이 다르다면?
재능이 있는 사람이 평범한 사람의 노력의 절반밖에 노력하지 않는다면?
처음에는 평범한 사람과 재능 있는 사람의 성장속도는 비슷할 것이다. 어쩌면 재능 있는 사람의 성장이 약간 더 빠를 수도 있다. 원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여기서 많은 이들이 재능 있는 이와 자신을 비교하면 포기를 할 것이다.
그러나 아직 재능 있는 이와 평범한 이는 일의 시작단계에 있다. 누구도 아직은 주목할만한 성과를 내지는 못한 것이다.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두 배의 노력을 계속하는 평범한 이들은 수년이 지나 수천 시간의 연습이 쌓이면 비로소 반만 노력하는 재능 있는 이를 앞지르기 시작한다.
그들은 수년간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기에 그 분야의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그들은 계속해서 기술을 발전시켜 나간다.
재능있는 사람이 그릿도 갖추었다면?
재능은 어떤일을 하는데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는 초기단계에서 매우 유용하다.
재능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습득시간은 다르다.
재능이 있는 이가 그릿도 가지고 있다면 평범한 이 가 그걸 이길 수 있을까
책에서는 재능은 어떤 일을 해내는데 꼭 필요한 요소가 아니라고 한다.
맞는 말이다.
그러므로 재능이 있고 없고 보다는 이걸 해내야겠다는 의지가 더욱 중요하다.
하지만 의지는 그냥 생기지 않는다. 그것은 대상에 대한 무한의 사랑, 애정으로 생겨난다.
결국에는 갈망이 제일 중요한 것이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소 포카포장 용품 구입 구경 스타필드 고양점 (9) | 2025.03.15 |
---|---|
티스토리 썸네일 크기 이미지 등록방법 총정리 (3) | 2025.03.15 |
아이브 파파존스 7차 포토카드 이벤트 드디어 나왔다! (4) | 2025.03.12 |
군침도는 트레이더스 먹거리, 스타필드 고양점 (6) | 2025.03.11 |
발레수업 준비물, 토슈즈 안에 신는 토싱 그안에 신는 발가락 양말 (0) | 2025.03.09 |
댓글